4월 1일 첫방송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본방송
용감한 형사들 홈
MENU

미리보기

2 1회 예고 | 형사들이 말하는 살인사건! 송은이를 소름 돋게 만든 범죄 2022.03.28


방금까지 잡다 왔다! 안 잡아봤으면 말을 마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여태까지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다! 이번엔 ‘진짜’ 형사들이 출동했다!
현직 형사들의 사건실화 토크쇼, <용감한 형사들> 그 첫 번째 이야기
‘완전 범죄는 없다!’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해결한 에이스 형사들이 떴다~

/

만약, 내 바로 옆에 끔찍한 살인마가 숨어있다면?
첫 번째 실화! 늘 당신 옆을 따라다니는, 검은 그림자 같은 살인마의 이야기

2015년 경기도 화성, 한 여성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사라진 여성은 남편을 여의고 홀로 사는 60대 박씨.
저녁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박여인은..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그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박여인이 교회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 이후, 그 집에선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졌다!
‘달칵’ 아무도 없는 집.. 방안 불이 꺼졌다.. 또 켜졌다..!
이윽고 꺼졌다 다시 켜지기를 반복했다..

이 무렵 박여인에게 중요한 일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토지 보상금 약 2억 원!
박여인의 일과를 세세히 알고 있는 주변인들이 용의선상에 오른다.

그녀가 실종된 지 5일 뒤, 주인도 없는 집은 화마에 휩싸인다.
추적해보니 의문의 화재는 박여인의 집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별채에서 옮겨붙었다는데..!
박여인의 집 별채에는 50대 김씨가 15년째 세 들어 살고 있었다...!
유력 용의자 세입자 김씨의 의심쩍은 행적이 하나 둘 밝혀지기 시작하고..

박여인이 사라진 다음날 아침, CCTV 속 김씨의 수상한 행동이 포착된다.
트럭에 무언가를 실은 김씨..! 화물칸에 실린 건 다름 아닌 ‘육절기’였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끝까지 범행을 부인하는 범인과 끝끝내 찾지 못한 시신!
간접 증거와 범행 동기만으로 ‘시신없는 살인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김경연 형사의 생생한 증언으로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그림자 살인마 편, 두 번째 실화! 형사의 콩팥과 맞바꾼 사건이 있다?!
인간이 어디까지 악할 수 있나.. 깊은 고민에 빠지게 한 어느 악인의 이야기..

2015년 경기도 포천, 한 마을엔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글쎄! 노씨가 금괴를 사들인대..!’

두 번의 결혼을 한 노 여인. 재혼을 하고 얼마 후,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8개월 뒤엔 재혼한 남편마저 사망한다. 그리고..
전남편 역시 석연치 않은 죽음을 맞이했던 사실이 드러나는데..
이 모든 게 딱 3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재혼한 남편 앞으로 사망 보험금이 5억 2천만 원,
3년 전 사망한 전남편 앞으로도 보험금 4억 4천만 원.
두 사람 합쳐 보험금만 대략 10억 원...!
마을을 떠도는 소문은 과연 사실이었을까?

재혼한 남편과 시어머니의 의료기록에서 사건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노여인의 주변의 세 사람. 그들의 죽음이 다 하나로 연결돼 있었다!
노여인은 대체 어떤 극악무도한 일을 벌인 걸까?

콩팥 하나가 기능을 상실할 만큼,
담당 형사를 지독하게 괴롭힌 포천 연쇄 살인사건의 수사일지를 파헤쳐 본다!
이종훈 형사에게 남긴 범인의 소름 돋는 마지막 한마디는?

/

날 것의 형사 수첩을 살펴보듯 현장의 언어로 사건을 이야기하다!
※100% 실화 주의※ 실제 담당 형사들의 비하인드 大방출!!!
과몰입 유발! 안형사 X 이형사의 불꽃튀는 특급 케미스트리까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리며, MC들을 분노케한 ‘그림자 살인마’ 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4월 1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본. 방. 사. 수!!!

다음글 2회 예고 | 20대 취준생을 죽음으로 몬 사건

이전글 [티저] 안정환이 신고를 결심한 이유? (용감한 형사들 4월 1일 커밍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