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첫방송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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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회 예고 | 20대 취준생을 죽음으로 몬 사건 2022.04.04


악의 뿌리를 뽑고자 나선 형사들의 치열한 수사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 2021년 전국 18개 청 강력범죄수사대 중 실적 전국 1위 ★
남다른 포스의 명실상부 부산 형사들이 출동했다!
기록을 증명하듯 보여준 그들의 끈질긴 수사과정 대공개~!

▶두 번째 이야기:
가짜 검사의 끔찍한 범죄, ‘김민수 검사 사칭사건’

“내 아들을 죽인 얼굴 없는 검사 김민수를 잡을 수 있을까요...”

2020년 1월, 보이스 피싱 일당은 평범한 20대 취업 준비생에게 접근해,
검사와 수사관을 사칭하며 전화금융사기 행각을 벌인다.
‘당신의 계좌가 금융 사기단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가짜 검찰 공문과 신분증. 실제 검사실을 그대로 본떠만든 고퀄리티 세트까지...
치밀하게 준비된 범죄로 자신감이 오른 일당들은 법 조항을 들먹이며
제 3자에게 통화내용을 발설하지 말라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모든 것이 그들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
무려 11시간 가량의 통화 끝에 그들이 가로채간 금액은 420만원.
본인이 실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피의자 신분이 되었다고 믿은 피해자는 결백을 주장하며 압박감에 못 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이에 부산청 강력수사대 형사들이 실체 없는 범인들을 잡으러 나섰다.
‘김민수 검사’라는 가짜 이름과 직책,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던 목소리 외엔 아무 정보가 없던 상황.
만 여 개의 여권 사진 속에서 범인의 얼굴을 찾아내는 치열한 과정부터,
일당들의 은신처를 일시에 덮치기 위한 숨 막히는 잠복까지!
부산청 강력범죄수사대의 발로 뛴 사건일지가 펼쳐진다!

형사들의 말에 따르면, 범죄를 저지른 일당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말을 남겼다는데...
MC들도 듣고 분개한 범죄자들의 검거 후 첫 마디는 무엇일까?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판을 치고있는 피싱범죄! MC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이경의 가족 모두가 속은 보이스 피싱의 전말은?
이에 질세라, 안정환이 고백한 직접 눈탱이 맞은 사건!
사기 범죄에 속은 MC들의 웃픈 사연들까지 전부 공개!

아직도 전국에 있을 가짜 김민수 검사에게 전한다! 형사들이 남긴 공포의 메시지!
부산청 강력범죄수사대의 진실을 쫓는 리얼한 사건일지 궁금하다면?!
4월 8일 금요일 밤 8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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