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첫방송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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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회 예고 | "첫날 밤에 아내가 죽었습니다" 신혼여행 살인사건의 전말 2022.04.18


형사들의 피땀 어린 ‘100% 리얼’ 사건 실화 토크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 강서 경찰서 강력팀의 사건 일지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흔적을 남기지 않은 범인, ‘강서구 청부살인 사건’

2014년 3월 20일, 오후 7시 17분경.
누군가가 피를 흘린 채 대로변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의 몸에 남은 일곱 군데의 자상과 사건 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흉기..!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사건이었다.

범행도구에선 범인의 지문이나 DNA는 검출되지 않았고,
심지어 단 한 명의 목격자도 없는 상황..
사건 현장에 있는 CCTV에 범행 후 도주하는 범인의 모습이 찍혔지만,
얼굴도 형태도 보이지 않는 하나의 ‘점’에 불과했다..!

CCTV에 찍힌 하나의 ‘점’으로 시작된 수사.
무려 30테라 분량의 CCTV를 분석하고 약 6천 명의 사람을 만났지만,
범인에 대한 단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놓지 마라!
사건 발생 4개월 동안 얼굴도 모르는 범인을 쫓던 강상철 형사.
그때, CCTV에 강형사의 눈을 번뜩이게 만든 무언가가 포착된다!
‘그래, 바로 이거다.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범인만의 특징. 너는 곧 내가 잡는다!’

오랜 고투 끝에 담당 형사를 눈물짓게 만든 강서구 청부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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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 범죄 NO GOAL! 미제 없는 도시, 세종! ★
권일용 교수가 손꼽아 기다린 세종의 정예 형사들이 출동했다~!
형사 인생에 획을 그은 엄청난 사건의 수사일지 대공개!

▶ 네 번째 이야기:
신혼 첫날밤의 악몽, ‘오사카 신혼부부 니코틴 살인사건’

스물하나,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부부가 된 두 사람.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에게, 악몽 같은 일이 벌어졌다.

둔탁한 소리를 내며,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내.
남편은 신혼여행 첫날밤 그렇게 아내를 잃었다.

그런데, 남편은 아내가 친정식구들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주장하고,
아내의 친정 식구들은 남편을 의심하는 상황.
대체 누가 아내를 죽음으로 몰고 갔을까.

엇갈리는 주장 속, 사건 현장은 범인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전자담배와 니코틴, 그날의 흔적은 무얼 말해줄까...?

<오사카 신혼부부 니코틴 살인사건> 편에서는
역대급 분노를 유발하는 진범의 추악한 민낯이 밝혀진다.

※육두문자 남발 주의※
MC진들을 분노케 한 레전드 사건의 수사 과정이 궁금하다면?!
4월 22일 금요일 밤 8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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