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첫방송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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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회 예고 | 희대의 살인마 정남규 그의 끔찍한 정체 2022.04.25


뛰는 범인 위에 날아다니는 형사 있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현직 35년 차! 뉴스를 찢고 나온 화려한 수상 이력의 베테랑 형사와
충북서 이 형사들 모르면 간첩?! ‘인싸 중의 인싸’ 충청북도 투캅스가 출동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오늘의 용감한 사건, 정남규 연쇄살인사건 & 36억 금은방 털이 사건

2006년 4월 22일 토요일 이른 새벽,
손에 수갑을 찬 채로 강도가 도주했다는 무전이 울려 퍼졌다.

밤샘 추격 끝에 붙잡힌 범인은 호송 차량 안에서
형사의 촉을 건드리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100명은 따야 하는데...’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강도의 정체는 희대의 연쇄살인마 정남규!
강도 미수범으로 잡힌 그를 연쇄 살인범으로 밝혀내기까지
형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열흘!

하지만 살인 현장에는 머리카락, 지문, 혈흔 등
그를 가리키는 직접 증거가 단 한 건도 없는 상황인데...

정남규를 신문할 때마다 형사가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닌 것은
수갑도 총도 아닌 바로 ‘이것’이었다?!

★방송 최초 공개★
완전범죄를 꿈꿨던 연쇄 살인마의 입을 열게 한 형사의 은밀한 작전부터,
송치 전날, 경찰서를 발칵 뒤집은 정남규의 마지막 진술 영상까지!

검거부터 송치까지 정남규의 모든 범죄를 신문하고 조사한
정남규 연쇄살인사건의 ‘담당 형사’가 현장의 언어로 직접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어느 날, 충북 투캅스 앞으로 교도소에서 의문의 우편이 도착했다.
우편을 보낸 이는 십여 년 전 검거한 범인!
방송 출연을 결심한 것도 이 사연과 관련이 있다는데,
과연 범인이 발송한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1994년부터 2003년 사이, 전국을 뒤흔든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꼭 빼닮았다는 떼강도 조직의 정체는?!

영화보다 더 기막힌 위장과 도주 방법으로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온 조직.
이 모든 조직을 설계하고 기획한 자는 바로 전과 30범의 이씨!
바로 형사님들에게 우편물을 보내온 장본인이다.

기막힌 범죄 시나리오로 미꾸라지처럼 이리저리 수사망을 빠져나가던 이들이
차 형사의 손에 덥썩, 덜미를 잡힌 건 다름 아닌 법원 복도였다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자그마치 36억을 턴, 전국구 강도조직을 일망타진한 충북의 투캅스!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 사건의 수사 일지가 공개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의 비하인드가 궁금하다면?!
4월 29일 금요일 밤 8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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