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첫경험 이야기(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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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시청소감] 7회 자기안의 또다른 나를 끄집어내준 첫경험 굿!!! alice0816 2018.04.15 745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니엘이 나온 횟수에만 시청소감을 올리게 되네요 ㅋㅋ

하지만 쭈욱 본방사수하며 브이앱라이브까지 동시에 시청하고있는 열혈 시청자입니다.ㅋ


이번 7회 박소현님의 외적 변신과 내적스트레스를 이끌어내준 복싱체험은 정말 좋은 에피였습니다.

물리적 태어남후 사회생활속 얻게된 내 성향들이 다시한번 어떤 계기에 의해 또다른 모습이 발현될수있게 한건

너무 좋은 아이템이고 기획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소곳과 얌전, 동안의 대명사였던 소현누님의 변신과 짧게나마 스트레스 해소가 보면서도 속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니엘은 다정다감하고 튀지않고 의뢰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센스가 적절하고 보기에 매우 많이 좋았습니다.


스튜디오의 스웩넘치는 장면들도 유쾌했습니다.

역시 호동단장님과 수근부단장님의 예능순발력과 센스는 굿굿굿!!! 키썸님도 스웩쩔다가 귀엽고 잘 어울렸습니다.


단, 최면과 성향에 관한 부분은 쫌 아쉬웠습니다.

스튜디오 돌발 깜짝 이벤트가 있어서 성향대로 움직이는지 진행자들의 놀람 당황 대처 능력들을 테스트해보는것으로

연결시켜봤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가 잘 되길 열심히 응원하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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