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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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통신

제목 승희와 종대~ 쇼핑몰에 나타난 사연?
작성일 2013.09.05 작성일 9253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던 어느 날~~ 저를 이끌어준곳은

어느 쇼핑몰에서 촬영진행된다던 소식에
따뜻한 햇살과 함께출발했죠
도착하자마자 저의 셔터는 빛의 속도로... 한 남자분께 향했으니....

종대오빠닷... 오늘의 촬영씬에대해서 감독님과 얘기나누시네요..

이른 아침부터 눈이 호강합니다@.@


그리고 꼼꼼한 대본체크는 필수...
좋은 연기는 열정적인 모습에서 나오는거네요...화이팅 입니다..


감독님 설명할때는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는 민님~~

이젠 종대캐릭터가 물씬 나는거 같아요...
저 눈빛에 빠져들거 같은 매력 민님을 바라보는 저는될거같아요


애매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바로바로 감독님과 상담모드.. 마치 모범생 스타일 같아요..

민님은 왠지 학창시절에 우수한 성적을 받으셨을거 같아요...


대본체크도 필수지만 민님께는 거울도 필수~~
거울 왕자 민님~~외모 관리 따로 하실거 같은데..

다음에 가면 필히 외모관리 여쭤보고싶네요...나중에는 거울 선물 많이 들어오겠어요;;

 

그러던중 어디선가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서 제가 향한 시선에는 어머나~~!!


인형비쥬얼의 여주 이영아님 등장요... 목소리 조차도 큐티하시더라구요^^

두 배우님 감독님과 촬영분 애기 듣고 계시더군요..

역시 일하는 남자와 여자는 멋진듯힙니다..

그래서 일단 시작되기전.. 이영아님께 설정샷 부탁드렸더니..오늘의 찍찍은


대본보는 설정샷으로 바로 자세 잡아주셨어요..승희캐릭터 향기가 물씬 납니다....
어찌나 저 모습 조차도응해주셨는지 딱 편한 느낌 나왓어요^^


그리고는 촬영 들어가면서 두사람의 시선이 같은곳을 향했는데..

무슨 촬영이였길래 이렇게도 같은 곳을 보셨을까요??
그러한 뒷모습을 바라보는 저는


다음은 이영아님 단독씬인거 같은데.. 저 손에 들고 있는건 서...설...마 핸드폰;;;

어쩌시려구..요;; 그래도 다고곳하게 쥐고있는 모습조차도

이제 오전촬영일도 얼추 마무리 된듯해서.. 두 배우님께 단독샷 부탁 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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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 뽀너스 Time인거죠~~

사진의 중요한 포인트 V자 그려주는 민님~~

미소가 매력적인 분이시구 친절하기까지 하셨답니다..ㅋㅋㅋ 다음번엔 투샷?!


이 단독샷 아이템은 저 분홍가방잘 어울렸답니다..

이영아님 가방CF들어올듯한 포즈로 한컷~~감사감사^&^

 

 

월요일 아침 눈이 호강한 서포터즈 정은~~

다음 촬영분과 어떤 배우님이 저의 카메라에 찰칵해주실지..

무척 기대된답니다..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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