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가족. 짧고! 굵고! 세게! 치고 빠져라! 시추엥리션 꽁트쇼!
방송시간 안내 ▶ 본방 매주 토요일 밤 11시 / 재방 일요일 낮 2시 30분 밤 11시, 월요일 밤 11시 30분, 수요일 밤 8시 30분

단단한 가족사진

제목 자뻑새롬
작성일 2012.10.26 작성일 5519


나 얼굴 되지, 몸매 되지, 나이는....좀 곤란한-_-? 새롬이라고해
이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갇히고 싶지 않아 난 아직까지 자유로운 몸이야.
즉 미취업상태라고....
오빠랑 같은 신세라는 게 조금 짜증나긴 해.



그런데 말이야..
이렇게 뇌쇄적이고 섹시하고 귀엽기조차한 내가 아직도 남자가 없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물론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성에 차는 남자가 있어야 말이지.



어떤 남자를 찾냐고?
대기업 임원 또는 고위 공직자 아버지와 교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자라
집은 대출 하나 없는 마이홈으로 서울 강남 쪽에 60평대 아파트 소유하고
차는 독일 B사가 취향 있어 보이더라.
키는 180 이상, 얼굴은 장동건, 현빈 정도가 적당한 걸로~
기념일에는 프리미엄 한정판 샤넬 백을 안겨줄 수 있는 로맨틱한 감성을 가진 남자가 좋아.

이런 남자라면 어서 들이대봐요~
시집 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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