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이광수 : 택시 새치기 해서 사람이 죽을 뻔 했는데 웃어?!
신부님 : 나와! 어?
니콜 : 유산받으러 왔어요.
신부님 : 한 가지 조건이 있어.
이광수 : 야, 뉴욕!! 이거 내가 도와줄까?
그럼 너는? 뭐때문에 지금 그렇게 열심인건데?
니콜 : 나도 이제 자꾸 궁금해져. 아빠란 그 사람.
화방 아주머니 : 연락.. 안돼요. 그 사람.
니콜 : 살아있었어...
너 다 알고 있었지?!
아빠 : 미안하다.. 멜리야.
이광수 : 보고싶다는건, 그 사람이 마음 속에 들어와있다는 거잖아.
니콜 : 그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