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방송
방송시간 안내 ▶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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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2회 예고 | 수표 한 장으로 시작된 사건 익산 2인조 강도 사건의 전말 2023.03.28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달콤한 목소리로 팬들의 심장을 몽땅 녹여버린 ‘유죄인간’
가수 이석훈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스페셜 MC 이석훈을 분노케 만든 오늘의 사건은?

▶ 용감한 형사들2 22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00년 3월. 경찰청에서 강남경찰서로 은밀히 수사를 지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것!

협박범으로부터 배송된 상자 안에는 38구경 권총 한 자루와, 9개의 총알이 있었고
무려 2억 9천만 원을 요구하는 협박 편지도 함께 들어있었다!
권총은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일련번호도 지워져 있었고
상자나 편지 어디에도,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돈을 건네기로 약속한 날이 되고,
잠복해 있던 수사팀은 범인으로 보이는 두 남성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범인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가는 수사팀!
과연 형사들은 도심 한복판에서 총을 소유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까?

헛된 욕심이 만들어낸 <강남 의상실 권총 협박사건>의 수사 과정이 22회에서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22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05년 2월의 어느 날, 강남경찰서의 한 형사가 지인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는다.
옷 가게를 하는 지인이 손님에게 100만 원짜리 수표를 받았는데 분실수표였던 것.
수사팀은 분실수표를 추적하던 중에 심상치 않은 말을 듣게 된다.
수표가 분실된 게 아니라 2인조 강도가 훔쳐 갔다는 것이다.

수사팀은 수표에 적힌 인적 사항을 단서로 용의자 최 씨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최 씨는 전과 12범으로 서울 전역의 병원에서 연쇄 강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미 종적을 감춘 최 씨 일당.
형사들은 최 씨의 주변 인물을 백방으로 수소문하던 끝에
중요한 제보자를 만나 최 씨가 대구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급히 대구로 내려간 수사팀은 잠복과 격투 끝에 최 씨를 검거한다.

그런데 최 씨 검거 직후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연쇄 강도범인 줄 알았던 최 씨 일당이 석촌동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였던 것!

형사들은 급히 공범인 윤 씨의 행방을 추적해 검거에 성공하고,
최 씨와 윤 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며 사건은 끝난 줄 알았는데...

범인 검거 4년 후, 윤 씨가 쓴 수상한 편지 한 통을 시작으로
최 씨 일당이 저지른 또 다른 악행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연쇄살인마 유영철도 나한테 까불면 죽는다.’는 최 씨 일당의 무시무시한 살인 고백!
무려 14년간 서울 전역의 형사들을 괴롭힌 <2인조 연쇄 강도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3월 31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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